夜が明けたら花が咲いて
요루가 아케타라 하나가 사이테
날이 밝아오면 꽃이 피어나

東の空へ登り出す
히가시노 소라에 노보리다스
동쪽 하늘로 올라가

街が目を覚ますその前に
마치가 메오 사마스 소노 마에니
마을이 눈을 뜨는 그 전에

そっと開く 世界の秘密
솟토 히라쿠 세카이노 히미츠
살짝 열리는 세계의 비밀


子供の頃の宝箱に
코도모노 코로노 타카라바코니
어린 시절 보물상자에

あなたは何を隠したの
아나타와 나니오 카쿠시타노
너는 무엇을 숨겼니?

心の声を言葉に込めて
코코로노 코에오 코토바니 코메테
마음 속 목소리를 말에 담아

耳元で揺れるプリズム
미미모토데 유레루 프리즈무
귓가에서 흔들리는 프리즘


何も変わらなく見える日々の片隅で
나니모 카와라나쿠 미에루 히비노 카타스미데
무엇도 변하지 않는 듯한 일상의 한구석에서

何かが欠けては生まれ続けている
나니카가 카케테와 우마레츠즈케테이루
무언가가 빠진 채 태어나길 거듭해

駅前の角の空白に何があったか
에키마에노 카도노 쿠우하쿠니 나니가 앗타카
역 앞 길모퉁이의 빈 공간에 무엇이 있었는지

不意に思い出してみるような あぁ
후이니 오모이다시테미루요오나 아아
무심코 떠올릴 것만 같이 아아


目には見えない知らない叫びたい愛が
메니와 미에나이 시라나이 사케비타이 아이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알 수 없는, 외치고 싶은 사랑이

どこかで小さく世界を救った
도코카데 치이사쿠 세카이오 스쿳타
어디선가 살며시 세상을 구했어

笑う 泣きそうに笑うあなたが
와라우 나키소우니 와라우 아나타가
웃는, 울 것 같이 웃는 네가

雲の切れ間に一人凛と立つ
쿠모노 키레마니 히토리 린토 타츠
구름 사이에서 홀로 의연히 서 있어

                                                                                                               
鍵穴を覗けば優しい秘密が
카키아나오 노조케바 야사시이 히미츠가
열쇠구멍을 들여다보면 상냥한 비밀이

今日も時計の針を回している
쿄오모 토케이노 하리오 마와시테이루
오늘도 시계바늘을 돌리고 있어

誰かが呼ぶ声がした
다레카가 요부 코에가 시타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가 났어

約束をしてたんだ
야쿠소쿠오 시테탄다
약속을 했었어

今日もあなたはネジを回し行く
쿄오모 아나타와 네지오 마와시유쿠
오늘도 너는 나사를 돌려



五時のチャイムが街に響いて家の明かりが灯り出す
고지노 챠이무가 마치니 히비이테 이에노 아카리가 토모리다스
다섯시의 종소리가 거리에 울려 퍼지고 집의 불이 켜져

行き交う背中 寄り添う影 窓の奥に広がる秘密
이키카우 세나카 요리소우 카게 마도노 오쿠니 히로가루 히미츠
오가는 뒷모습 스치는 그림자 창 너머로 펼쳐지는 비밀


放たれた言葉ばかりを追いかけては
하나타레타 코토바바카리오 오이카케테와
내뱉고 만 말만을 쫓아다니면

その声の思いにいつも気付けなかった
소노 코에노 오모이니 이츠모 키츠케나캇타
그 목소리에 담긴 마음을 항상 알아차리지 못했어

祈るように黙ったあなたの後ろ姿が
이노루 요우니 다맛타 아나타노 우시로스가타가
기도하듯이 입을 다문 네 뒷모습이

不意に目蓋の裏に映った
후이니 마부타노 우라니 우츳타
문득 눈꺼풀 뒤에 떠올랐어


上手く言えずに届かない滲んだ願いが
우마쿠 이에즈니 토도카나이 니진다 네가이가
잘 말할 수 없는, 닿지 않는 간절한 소원이

今も胸の奥住み着いている
이마모 무네노 오쿠 스미츠이테이루
지금도 가슴 깊이 자리잡고 있어

満ちて満ちても欠けてゆく人の
미치테 미치테모 카케테유쿠 히토노 
채워도 채워도 희미해져만 가는

移ろいに一人戸惑いながら
우츠로이니 히토리 토마도이나가라
사람의 이별에 혼자 망설이며


ページを捲れば優しい記憶が
페-지오 메쿠레바 야사시이 키오쿠가
페이지를 넘기면 상냥한 기억이

今日も遠くから日々を見守っている
쿄오모 토오쿠카라 히비오 미마못테이루
오늘도 멀리서 나날이 지켜보고 있어

誰かが水を花壇にそっとあげていた
다레카가 미즈오 카단니 솟토 아게테이타
누군가가 살며시 화단에 물을 주고 있었어

そして私もネジを回し行く
소시테 와타시모 네지오 마와시 유쿠
그리고 나도 나사를 돌려



名前や形を変えながら愛が風に紛れて街に息づいてる
나마에야 카타치오 카에나가라 아이가 카제니 마기레테 마치니 이키즈이테루
이름과 형태를 바꿔가며 사랑이 바람에 섞여 마을 안에서 숨쉬고 있어

笑う、泣きそうに笑うあなたの欠片を拾うように歩く
와라우 나키소오니 와라우 아나타노 카케라오 히로우 요우니 아루쿠
웃는, 울 듯이 웃는 너의 조각을 주우며 걸어



目には見えない 知らない 叫びたい愛が
메니와 미에나이 시라나이 사케비타이 아이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알 수 없는, 외치고픈 사랑이

どこかで小さく世界を救った
도코카데 치이사쿠 세카이오 스쿳타
어딘가에서 살며시 세상을 구했어

笑う、泣きそうに笑うあなたが
와라우 나키소우니 와라우 아나타가
웃는, 울 듯이 웃는 네가

雲の切れ間にひとり凛と立つ
쿠모노 키레마니 히토리 린토 타츠
구름 사이로 홀로 의연히 서 있어


鍵穴を覗けば優しい秘密が
카기아나오 노조케바 야사시이 히미츠가
열쇠구멍을 들여다보면 상냥한 비밀이

今日も時計の針を回している
쿄오모 토케이노 하리오 마와시테이루
오늘도 시계바늘을 돌리고 있어

誰かが呼ぶ声がした 約束をしていたんだ
다레카가 요부 코에가시타 야쿠소쿠오 시테이탄다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가 났어 약속을 했었어

そして世界はネジを回し行く
소시테 세카이와 네지오 마와시유쿠
그리고 세상은 나사를 돌려

星の夜 迷っていた 並んだドアの前で
호시노 요루 마욧테 마욧테이타 나란다 도아노 마에데
별이 빛나는 밤 헤매고 있었어 줄지은 문 앞에서

「僕らまた巡り会えるかな」
보쿠라 마타 메구리아에루카나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願ったまま 君と僕
네갓타마마 키미토 보쿠
바라던대로 너와 나


暗い部屋に灯る火に 劣等感が揺らめいた
쿠라이 헤야니 토모루 히니 렛토우칸가 유라메이타
어두운 방에 켜진 불빛에 열등감이 일렁였어

思ったよりも苦い記憶 ぱっと忘れられたなら
오못타요리모 니가이 키오쿠 팟토 와스레라레타나라
생각보다 씁쓸한 기억 확 잊혀진다면


色褪せた今日を伝う涙
이로아세타 쿄오오 츠타우 나미다
빛바랜 오늘을 전하는 눈물

群青越えて藍の淵
군죠우 코에테 아이노 후치
군청색 너머의 남빛 웅덩이

静かの海に溶けたなら
시즈카노 우미니 토케타나라
고요한 바다에 녹아든다면

明日の空を染めるかな
아시타노 소라오 소메루카나
내일의 하늘을 물들일까


月の夜 気付いていた 並んだドアの先を
츠키노 요루 키즈이테 키즈이테이타 나란다 도아노 사키오
달밤에 눈치챘어 줄지은 문 앞을

「もう二度と戻れないかもな」
모오 니도토 모도레나이카모나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몰라"

黙ったまま手を繋ぐ
다맛타마마 테오 츠나구
입을 다문 채 손을 잡고서



緩い雨に唄う窓 倦怠感が聴きに来た
유루이 아메니 우타우 마도 켄타이칸가 키키니키타
가랑비에 노래하는 창문 권태감이 들으러 왔어

思ったよりも甘い記憶 そっと忘れられたなら
오못타요리모 아마이 키오쿠 솟토 와스레라레타나라
생각보다도 달콤한 기억 살짝 잊혀진다면


抱きしめた君の香りで
다키시메타 키미노 카오리데
안아준 너의 향기로

濃藍沈む瑠璃になって
코이아이 시즈무 루리니 낫테
짙푸름은 가라앉는 청금석 빛깔이 되어

海の底千年先も
우미노 소코 센넨 사키모
바다 속에서 천년 후에도

君の側寄り添えたのなら
키미노 소바 요리소에타노나라
네 곁을 지킬 수 있다면


巡る夜 走っていた 並んだドア背を向けて
메구루 요루 하싯테 하싯테이타 나란다 도아 세오 무케테
돌고 도는 밤 달리고 있었어 줄지은 문에서 등을 돌리고서

「少しだけ逃げてもいいよね」
스코시다케 니게테모 이이요네
"잠깐 도망쳐도 괜찮겠지"

笑い声を響かせた
와라이코에오 히비카세타
웃음소리가 울려퍼졌어


人生は選択の連続で出来ていて
진세이와 센타쿠노 렌조쿠데 데키테이테
인생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わかってる そのどれも大切な瞬間で
와캇테루 소노 도레모 타이세츠나 슌칸데
알고 있어 그 어느것 하나도 소중한 순간으로 향하는 걸

あとどれだけのドアを僕らは選ぶのだろう
아토 도레다케노 도아오 보쿠라와 에라부노다로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문들을 우리는 선택하게 될까

例えばそのどれかが君と同じだったなら
타토에바 소노 도레카가 키미토 오나지닷타나라
만약 그 중 무언가가 너와 같았다면



痩せたこの胸に咲く恋は
야세타 코노 무네니 사쿠 코이와
메마른 이 가슴에 피는 사랑은

青藍包む花浅葱
세이란 츠즈무 하나아사기
새파람을 감싸는 청록빛

いつかの君に出会えたら
이츠카노 키미니 데아에타라
언젠가 너를 만날 수 있다면

結末は変わるのかな
케츠마츠와 카와루노카나
결말은 바뀌는 걸까


少しずつ変わっていた 大人になるにつれて
스코시즈츠 카왓테 카왓테이타 오토나니 나루니 츠레테
조금씩 변해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この気持ち忘れちゃうのかな」
코노 키모치 와스레챠우노카나
"이 마음을 잊어버리는 걸까"

それでも僕ら頷きあって
소레데모 보쿠라 우나즈키앗테
그래도 우리는 서로 수긍하며


星の夜 迷っていた 並んだドアと二人
호시노 요루 마욧테 마욧테이타 나란다 도아노 후타리
별이 빛나는 밤 헤매고 있었어 줄지은 문과 두 사람

「僕らまた巡り会えるから」
보쿠라 마타 메구리아에루카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こうして違うドアを開いた
코우시테 치가우 도아오 히라이타
그렇게 말하며 다른 문을 열었어

まんなかに かさなるちてん (てんてん ちてん)
만나카니 카사나루 치텐 (텐텐 치텐)
한가운데에 겹쳐지는 지점 (점점 지점)

まんなかで よくばるちてん
만나카니 요쿠바루 치텐
한가운데에 욕심나는 지점

まんなかの まんなかちてん (てんてん ちてん)
만나카노 만나카 치텐 (텐텐 치텐)
한가운데의 한가운데 지점 (점점 지점)


「普通」のまま「特別」との間
후츠우노마마 토쿠베츠토노 아이다 
평범함과 특별함 그 사이

特別などきどき 普通の子みたいに
토쿠베츠나 도키도키 후츠우노 코미타이니
특별한 두근거림 평범한 아이처럼



いつもおとぎ話のお姫様 (はい)
이츠모 오토기바나시노 오히메사마 (하이)
언제나 동화 속 공주님 (네에)

みんなの輝くお月様 (はい)
민나노 카가야쿠 오츠키사마 (하이)
모두의 반짝이는 달님 (네에)

今日はおやすみして (Goodnight)
쿄오와 오야스미니시테 (Goodnight)
오늘은 잘자요 하고서 (Goodnight)

重たい王冠 今はおいといて
오모타이 오우칸 이마와 오이토이테
무거운 왕관 지금은 내려놓고서

どっちの私も好きになってくれますか
돗치노 와타시모 스키니 낫테 쿠레마스카
어느 쪽의 나도 좋아해주겠어요?

どっちもほしいから まんなかにいたくなる
돗치모 호시이카라 만나카니 이타쿠 나루
어느 쪽도 원하니까 한가운데에 있고 싶어


スニーカーと シャツに着替えて あるき出したんだ
스니-카-토 샤츠니 키가에테 아루키다시탄다
스니커와 셔츠로 갈아입고 걸어나왔어

出発のアラームは 新しい私が鳴らしてあげる
슛파츠노 아라-무와 아타라시이 와타시가 나라시테 아게루
출발 알람은 새로운 내가 울려주겠어


両腕をいっぱいにしても ぎゅっとしたい この気持ち入らない
료오우데오 잇파이니 시테모 귯토시타이 코노 키모치 이라나이
양 팔 가득해도 꼬옥 하고 싶어 이 기분은 필요없어

かたっぽなんて選べない 迷ってるならまんなかなんだよ
카탓포난테 에라베나이 마욧테루나라 만나카난다요
한쪽만 고를 수 없어 고민된다면 한가운데인걸

まんなかに かさなるちてん (てんてん ちてん)
만나카니 카사나루 치텐 (텐텐 치텐)
한가운데에 겹쳐지는 지점 (점점 지점)

まんなかで よくばるちてん
만나카데 요쿠바루 치텐
한가운데에 욕심나는 지점

まんなかの まんなかちてん (てんてん ちてん)
만나카노 만나카 치텐 (텐텐 치텐)
한가운데의 한가운데 지점 (점점 지점)

ダイヤモンドとガラスのきらめき
다이야몬도토 가라스노 키라메키
다이아몬드와 유리의 반짝임

薬指は 二本ともくるっ 包みます
쿠스리유비와 니혼토모 쿠룻 츠츠미마스
약지는 둘 다 빙글 하고 감싸겠어요



1日2回のスイーツタイム (もぐもぐ~)
이치니치 니카이노 스이-츠 타이무 (모구모구~)
하루 두번의 간식 타임 (우물우물~)

私2倍 我慢できない (はぐはぐ~)
와타시 니바이 가만데키나이 (하구하구~)
나는 두배로 참을 수 없어 (덥썩덥썩~)

わがままな魔法にかかっちゃった
와가마마나 마호우니 카캇챳타
어리광의 마법에 걸려버렸어

境界超えたくなっちゃった
쿄우카이 코에타쿠낫챳타
경계를 넘고 싶어졌어

不意などきどきがゆうしゃのまえにあらわれる
후이나 도키도키가 유우샤노 마에니 아라와레루
뜻밖의 두근거림이 용사 앞에 펼쳐져

バレちゃいそうな伏線 かわいいがでちゃう
바레챠이소우나 후쿠센 카와이이가 데챠우
들킬 것만 같은 복선 귀여움이 나오고 말아


いつの日か 来ると信じてた 白馬の王子様
이츠노 히카 쿠루토 신지테타 하쿠바노 오지사마
언젠가 올 거라고 믿었던 백마 탄 왕자님

自分だけDuet 自由をGet 自転車でJet 迎えにいってあげます
지분다케 Duet 지유우오 Get 지텐샤데 Jet 무카에니 잇테아게마스
나만의 Duet 자유를 Get 자전거로 Jet 데리러 갈게요


1日48時間 2倍好きになっちゃったりして
이치니치 욘쥬우하치지칸 니바이 스키니 낫챳타리 시테
1일 48시간 두 배로 좋아하게 되거나 하고

等身大も背伸びしても 一瞬で気づいてくれるのかな
토우신다이모 세노비시테모 잇슌데 키즈이테 쿠레루노카나
있는 그대로라도 발돋움해도 한 순간에 알아채줄까

まんなかに かさなるちてん (てんてん ちてん)
만나카니 카사나루 치텐 (텐텐 치텐)
한가운데의 겹쳐지는 지점 (점점 지점)

まんなかで よくばるちてん
만나카니 요쿠바루 치텐
한가운데의 욕심나는 지점

まんなかの まんなかちてん (てんてん ちてん)
만나카노 만나카 치텐 (텐텐 치텐)
한가운데의 한가운데 지점 (점점 지점)

誰も知らない 月と太陽のハーモニー
다레모 시라나이 츠키토 타이요오노 하-모니-
아무도 모르는 달과 태양의 하모니

ダブル観測 できるとこ見つけませんか
다부루 칸소쿠 데키루 토코 미츠케마센카
더블 관측 할 수 있는 곳 찾아보지 않겠어요?



まんかいの青春
만카이노 세이슌
활짝 핀 청춘

満腹に摂取
만푸쿠니 셋슈
한껏 배부르게 섭취

まんてん流星群
만텐 류우세이군
하늘 가득 유성군

満月 in heaven
만게츠 in heaven
만월 in heaven

まんめん笑顔にして
만멘 에가오니 시테
만면에 미소 지으며

満点すぎる思い出
만텐스기루 오모이데
만점짜리 추억

まんまるーなHappy day!!
만마루나 Happy day!!
도옹그란 Happy day!

せかいのまんなかで
세카이노 만나카데
세상의 한가운데서



プリンセスを忘れるくらい 胸まんたんにきゅんってしてみたい
프린세스오 와스레루 쿠라이 무네 만탄니 큔테시테미타이
공주님인 걸 잊어버릴 정도로 품 한가득 꼬옥 하고 싶어

どっちだってホントの私 瞬きしたら君のどまんなか
돗치닷테 혼토노 와타시 마바타키시타라 키미노 도만나카
어느 쪽도 진정한 나 눈 깜짝할 새 네 한가운데에

まんなかに かさなるちてん (てんてん ちてん)
만나카니 카사나루 치텐 (텐텐 치텐)
한가운데에 겹쳐지는 지점 (점점 지점)

まんなかで よくばるちてん
만나카데 요쿠바루 치텐
한가운데에 욕심나는 지점

まんなかの まんなかちてん (てんてん ちてん)
만나카노 만나카 치텐 (텐텐 치텐)
한가운데의 한가운데 지점 (점점 지점)

恋する女の子の いいとこ取りで
코이스루 온나노코노 이이 토코도오리데
사랑에 빠진 여자아이의 좋은 점 그대로

照れ隠しと素直の 今 まんなかちてん
테레카쿠시토 스나오노 이마 만나카 치텐
쑥스러움을 감추고서 솔직한 지금 한가운데

君が見てるその子はどこにいる?
키미가 미테루 소노 코와 도코니 이루
네가 보는 그 애는 어디 있어?

美しい偶像 こんなに可愛くなれたら
우츠쿠시이 구우조우 콘나니 카와이쿠 나레타라
아름다운 우상, 이렇게나 귀여워질 수 있다면

ありのままの姿のわたしで 愛されたかった
아리노 마마노 스가타노 와타시데 아이사레타캇타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사랑받고 싶었어


バイバイ 今日も完璧な姿で笑う
바이바이 쿄오모 칸페키나 스가타데 와라우
바이바이 오늘도 완벽한 모습으로 웃어

バイバイ 破裂しそうな心を捕まえろ
바이바이 하레츠시소우나 코코로오 츠카마에로
바이바이 파열될 것만 같은 마음을 붙잡아

棘の道を選ぶわ
이바라노 미치오 에라부와
가시밭길을 택하겠어



嬉しいはずの言葉まで肌に刺さる
우레시이 하즈노 코토바마데 하다니 사사루
기뻐야 할 터인 말조차 살갖에 꽂혀

空を掴む まるでホログラム
쿠우오 츠카무 마루데 호로구라무
허공을 붙잡아 마치 홀로그램처럼

だけど
다케도
그래도


“あなたはわたし わたしはあなた”
"아나타와 와타시 와타시와 아나타"
"너는 나, 나는 너"

いつからかあなたは同じ夢を追う光となった
이츠카라카 아나타와 오나지 유메오 오우 히카리토 낫타
언제부터인가 너는 같은 꿈을 좇는 빛이 되었어

何処までもいけると信じられた
도코마데모 이케루토 신지라레타
어디까지든 향할 수 있다고 믿었어


バイバイ 今日も完璧な姿で歌う
바이바이 쿄오모 칸페키나 스가타데 와라우
바이바이 오늘도 완벽한 모습으로 웃어

バイバイ わたしの居場所はここにある
바이바이 와타시노 이바쇼와 코코니 아루
바이바이 내가 있을 곳은 여기 있어

バイバイ 今日も完璧な姿で笑う
바이바이 쿄오모 칸페키나 스가타데 와라우
바이바이 오늘도 완벽한 모습으로 웃어

バイバイ わたしの心はここにある
바이바이 와타시노 코코로와 코코니 아루
바이바이 내 마음은 여기 있어

棘の道を愛すわ
이바라노 미치오 아이스와
가시밭길을 사랑하겠어

まだわたし強くなれるわ
마다 와타시 츠요쿠 나레루와
아직 난 강해질 수 있어

回れ回れ
마와레 마와레
돌아라 돌아라

新世界を開く液体よ流れてゆけ
신세카이오 히라쿠 에키타이요 나가레테유케
신세계를 여는 액체여 흘러가라

煮沸に煮沸 充分すぎるくらいに熱を通せ
샤후츠니 샤후츠 쥬우분스기루 쿠라이니 네츠오 토오세
끓고 끓어라 차고 넘치게 데워라

準備に準備 重ねてきた
쥰비니 쥰비 카사네테키타
준비에 준비를 거듭해왔어

今まで街にも出ないできた
이마마데 마치니모 데나이 데키타
지금까지 밖에도 나가지 않았어

今夜は そう 生まれ変わる日だ
콘야와 소우 우마레카와루 히다
오늘 밤은 그래 다시 태어나는 날이야

ぎゅっとこの目閉じた
귯토 코노 메 토지타
꾹 하고 이 눈을 감았어

暗い六畳間が歪んでく
쿠라이 로쿠죠오마가 유간데쿠
어두운 다다미 육첩방이 일그러져 가

君を 君を忘れる旅へ
키미오 키미오 와스레루 타비에
너를 너를 잊는 여정을 향해

しかし変だーー
시카시 헨다
하지만 이상해

胸の奥が焼けるように熱い
무네노 오쿠가 야케루요오니 아츠이
가슴 속이 타들어가듯 뜨거워


ねぇ どうして走馬灯
네에 도우시테 소우마토우
저기 왜 주마등

君が 君が浮かんでしまうの
키미가 키미가 우칸데시마우노
네가 네가 붕 뜨고 말아

どうしようもない夜を僕は落ち続けるよ
도우시요오모나이 요루오 보쿠와 오치츠즈케루노
어찌할 수 없는 밤에 나는 계속 떨어져가



どうやらどうやら
도우야라 도우야라
어찌해도 어찌해도

新世界とは名ばかりの粗悪品だった
신세카이토와 나바카리노 소아쿠힌닷타
신세계란 이름뿐인 조악한 물건이었어

三日三晩続く頭痛も少しはマシになった
밋카미반 츠즈쿠 즈츠우모 스코시와 마시니 낫타
사흘 밤낮 계속된 두통도 조금은 나아졌어

暗い六畳間のラビリンス
쿠라이 로쿠죠오마노 라비린스
어두운 다다미 육첩방의 라비린스

未だ 未だ抜け出せていない
이마다 이마다 누케다세테이나이
아직 아직 빠져나오지 못해

また夢に君が出てくる
마타 유메니 키미가 데테쿠루
여전히 꿈에 네가 나와

暑い夏の思い出のように
아츠이 나츠노 오모이데노 요오니
뜨거운 여름의 추억처럼



そっと願うだろう
솟토 네가우다로오
내심 바라고 있는걸

霧のかかる意識の片隅
키리노 카카루 이시키노 카타스미
안개 낀 의식 한 구석에서

迷ったこの僕を君に見つけてほしいと
마욧타 코노 보쿠오 키미니 미츠케테 호시이토
헤매는 이 나를 네가 찾아주길 바라며

どうして走馬灯
도우시테 소우마토우
어째서 주마등

この手を伸ばすほど遠く霞んでゆくの
코노 테오 노바스호도 토오쿠 카슨데 유쿠노
이 손을 뻗은 만큼 멀리 흐릿해져 가


どうして走馬灯
도우시테 소우마토우
어째서 주마등

君が 君が浮かんでしまうの
키미가 키미가 우칸데시마우노
네가 네가 붕 뜨고 말아

どうしようもない夜を僕は落ち続けるよ
도우시요오모나이 요루오 보쿠와 오치츠즈케루노
어찌할 수 없는 밤에 나는 떨어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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